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5천년 역사유물과 보물,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75만점이 정기적으로 바뀌어 전시되며 인기있는 보물들은 영구 전시 되어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품은 인기품을 제외하고는 3-6개월마다 바뀌어 전시된다.


이 안에 있는 보물들은 장개석이 중국에서 나올 때 모두 가져온 것이라 한다.

홍콩의 유명한 해변이다. 해변언덕위는 식민지 시절 영국고관들의 저택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홍콩의 부유층들이 살고 있다. 해변에는 틴허우사원이라는 도교사원이 있는데
 
10미터 높이의 천후상과 관음상등 여러종교의 우상들이 있다. 리펄스베이는 제니퍼존스와

윌리엄홀덴이 주연한 영화 ‘사랑은 아름다워라’를 찍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1918년 포르투갈인들이 식민지배를 끝내고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할 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 만든 곳으로 물결무늬의 모자이크 노면이 독특하다.
 

이러한 모자이크 길은 보행자 전용으로, 도미니크성당을 지나 세인트폴대성당의 유적까지 이어져 있다.
 

주도로인 센트럴에버뉴(신마로거리)를 따라서도 모자이크 도로가 포장되어 있다.

광장 주변에는 유럽 양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고, 분수와 벤치, 카페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충렬사는 호국영령 383분의 위폐와 전사한 군인들의 사진 훈장 동상 등을 모신 성역으로 현지어로 쭝례츠라고 한다.


대만 국민 혁명과 대일전쟁중에 전사한 애국지사및 장병들의 영령을 모시기위해 건립되었다.


1969년 5만여 핵타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베이징의 태화전의 형태를 빌어 만들었다한다.
 

충렬사에 들어가려면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지 말아야 하며 껌도 씹으면 안되며, 엄숙하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침사추이 지역은 교통, 관광, 무역 등 3차 산업이 주된산업 기반이다.

많은 상점과 식당, 호텔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 홍콩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지이며 쇼핑천국이라고 불린다.
 

또한 다양한 박물관이 있어 문화적 중심지의 역할도 한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시정국백주년기념공원과 스타의 거리, 뉴월드쇼핑센터 등이며, 침사추이해변에서
 

바라다 본 빅토리아 항구 건너편 센트럴 지역의 풍경은 많은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높은 빌딩들마다 켜놓는 거대한 조명으로도 유명하다.